사진캡션=10일 전남 무안군 농촌진흥청 국립식량과학원 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에서 열린 '제2회 고구마 유채꽃 어린이 그림 그리기 대회'에 참석한 어린이들이 자신의 생각을 담아 그림을 그리고 있다. △사진제공=농촌진흥청

[전업농신문=이호동 기자] 농촌진흥청(청장 김경규) 국립식량과학원은 10일 전남 무안의 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에서 지역 내 어린이들을 대상으로 ‘고구마·유채꽃 어린이 그림 그리기 대회’를 열었다.

이날 대회에는 5세∼10세의 어린이들이 참가해 농진청에서 개발한 새 품종 고구마와 유채꽃을 주제로 창의적으로 상상하며 자유롭게 그림 실력을 뽐냈다.

농진청은 수상작으로 대상 2점, 최우수상 2점, 우수상 4점, 장려상 4점, 입선 18점을 선정하고 이달 말 국립식량과학원 누리집을 통해 공개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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